1. 독점적 시장 포지셔닝: 일본 정통 화과자 전문점

10년간의 일본 디저트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디저트 시장과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하였음.

대표이사는 일본 과자전문 학교를 졸업하여 디저트를 주로 취급하는 카페 및 기업에서 근무해왔으며, 현재는 화과자 교실을 개업하여 운영하는 등 화과자 관련 전문이력을 보유하고 있음.

당사는 사쿠라(벚꽃) 당고부터 밤양갱, 딸기 당고까지 계절별 다양한 한정 메뉴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음. 트렌드에 맞는 원료를 활용하여 계절별 새로운 디저트를 개발해내는 역량은 당사만의 뛰어난 차별점으로 판단됨.

2. 전문성 기반 확장 가능성: 교육 및 프랜차이즈 모델 잠재력

창업자의 화과자 강연과 일본 유명 과자점 근무 경력을 통해 쌓은 전문성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화과자 교육 프로그램, 프랜차이즈 확장 등 다각화된 비즈니스 모델로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줌.

현재 40여종이 넘는 디저트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에 맞는 레시피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음. 2024년 모리야마 화과자 교실 운영 및 카페 운영 이력과 더불어 향후 프랜차이즈 모델로의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임.

3. 디저트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2023년 약 17조6278억에서 꾸준히 성장하여 2028년도에는 약 21조 7273억원으로 예상함.

커피 시장 확대에 따라 디저트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외식 시장규모는 2022년 12조 4000억원을 기록했으며 매년 10%이상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2010년 신라호텔이 선보인 프리미엄 과일 빙수의 유행, 2013 년 떡 까페에서 시작한‘설빙’브랜드의 성장, 전통적인 팥빙수 외에 다양한 형태의 빙수 메뉴와 빙수 전문점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되면서 2018년도 3,000억원대에서 2020년 업계 추산 기준으로는 약 5,000억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함.

4. 디저트 시장의 활발한 인수합병

기존의 외식업은 방문 위주의 사업구조를 보유함에 따라 성장성 및 안정성에 다소 한계가 존재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였음. 그러나, 코로나 19 이후 디저트 외식 및 디저트 카페 분야에서 방문을 포함하여 배달 영역도 함께 영위하는 과정에서 브랜드의 성장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재편(리레이팅)되는 변화를 겪게 되었음.

외식업 및 디저트 카페 시장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기존 사업 영역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대기업및 사모펀드(PE)의 인수 합병과 시장 진출이 증가하고 있음.

이를 가장 잘 반영한 사례가 삼화식품 및 PE에서 진행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인수 건이며, 빙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보유한 설빙의 경우에도 2023년 08월 UCK 파트너스에 매각된 사례가 있음.